한국 증시 강세 지속: 2025년 7월 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1% 상승한 3114.95에 마감하며 310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닥도 0.74% 상승한 784.24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상호관세 유예 기간 연장과 삼성전자의 '어닝 쇼크'가 일회성 비용으로 해석되면서 불확실성이 완화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재료만 있으면 간다"는 흐름으로 테마 장세가 활발합니다.
KOSPI 전망: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신정부의 2차 추경 및 유동성 공급, 자본시장 개혁 의지, 기업 실적 전망 개선 등에 힘입어 KOSPI 지수가 7월 말 3,20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유동성 및 투심: 시장에는 대기 자금이 많아 사고 싶어 하는 돈이 풍부하며, 투자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정부 출범 기대감에 따른 허니문 랠리와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의지가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배당 분리과세 기대감: 민주당의 '자사주 소각', '주가 조작 철퇴' 공약 이행 속도와 '배당소득 분리과세' 논의가 가속화되면서 금융주, 지주사 등의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배당 분리과세가 현실화될 경우 코스피 3,300 돌파도 가능하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환율 및 금리 동향:
원/달러 환율: 중동 지역 긴장 완화에 따른 글로벌 달러 약세, 한미 통상 협상 타결 기대, 외국인 국내 주식 매수세 등으로 추가 하락 압력이 우세합니다. 7월 말 1,350원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고채 금리: 한국은행은 7월 10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2.50%)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경 편성 논의에도 불구하고 국내 경기 부진 상황을 반영하여 소폭 내림세를 예상하며, 국고채 3년물 금리는 7월 말 2.40%로 전망됩니다.
2. 주요 산업별 테마 및 특징주
금융주 (은행, 증권, 지주사):
강세 요인: 배당세제 개편 논의, 상법 개정(자사주 소각 의무화) 이슈 부각, 2분기 호실적 전망, 저PBR주 리레이팅 정책 기대감.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의지가 강하게 반영되고 있습니다.